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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주의 왠지 이상한 동물도감 (양장)

충격주의 왠지 이상한 동물도감 (양장)

기본 정보
상품명 충격주의 왠지 이상한 동물도감 (양장)
정가 12,800원
판매가 11,520원
적립금 640원
출판사 미래엔아이세움
저자 누마가사 와타리 글/신은주 역/황보연 감수
출간일 2018년 09월 20일
주문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쪽수 | 무게 | 크기 96쪽 | 372g | 148*210*15mm
ISBN 9791162337554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2,500원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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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귀여움 속에 숨겨 왔던 비밀스럽고 수상한 그들의 삶,
낱낱이 밝혀지는 진실들!

그동안 만나 왔던 ‘동물도감’ 속 동물들은 어떤 모습이었나요? 동물들은 모두 착하고 귀엽다고요? 동물들은 모두 순수하고 아름답다고요? 과연 그것만이 동물들의 진실일까요?

독특한 도감이 넘쳐 나는 일본에서 초판 발행 직후 4만 부 이상 판매된 아주 특별한 동물도감이, 우리가 몰랐던 ‘진짜 리얼한’ 동물들의 모습을 담고 찾아옵니다! 기괴하지만 귀여운! 잔인하지만 코믹한! 무섭지만 다정한! 동물들의 낯선 모습을 만나는 동안 다시 한 번 새롭게 동물들을 사랑하게 될 거예요. 



[저자소개]
글 : 누마가사 와타리 (Watari Numagasa,ぬまがさ ワタリ)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2016년부터 물에 사는 동물들과 새들을 다룬 동물도감을 인터넷에 공개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지금도 동물뿐 아니라, 영화나 드라마,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을 소재로 재치 있는 글과 유쾌한 그림들을 꾸준히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Twitter 계정:@numagasa)

역 : 신은주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한 뒤 저작권 에이전시 ‘임프리마’에서 일본어권 에이전트로 일을 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번역가 모임인 ‘바른 번역’ 회원이자 ‘왓북’ 운영자이다. 옮긴 책으로는 《30분 경제학》, 《30분 회계학》, 《30분 경영학》, 《통계학 리스타트》 등이 있다.

감수 : 황보연
한국교원대학교 생물교육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에서 동물행동학과 조류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사무소에서 국립공원의 자연 생태를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아주 작은 씨앗이 자라서』 『쫓고 쫓기고 찾고 숨고』 『웅덩이 관찰 일기』 『북한산 국립공원 자연 이야기』 등이 있다.


[목차]
시작하는 글

1부 약동섭천若冬涉川
: 당당함은 삼가고 반추하는 데에서 나온다
구속받지 않는 사람에게는 중심이 있다
어른이라면 자신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어야 한다
당당함은 스스로에 대한 엄격함에서 나온다
비범함은 무수한 평범함이 쌓인 결과다
사자는 갈기가 없더라도 사자다
마음이 흔들렸다면 잠시 멈추고 스스로를 정리하라
매일 스스로를 허물어 거듭 시작하라
돌아볼 줄 안다면 돌아올 수 있다
버려야 할 것을 못 버리면 스스로를 버리게 된다
인仁 이란 평소에도 제대로 행동하는 것이
마음을 얻고 싶다면 먼저 마음을 꺼내라
주변에 휩쓸리지 말고 나다운 나를 지켜라

2부 거피취차 去彼取此
: 이상에 취하지 말고 일상에 몰두하라
자존심은 부끄러움을 아는 데에서 시작한다
스스로에게 모든 정성을 다하라
마음을 정돈하고 싶다면 몸부터 바르게 하라
배우고자 하는 자세를 습관으로 만들어라
지키고 싶다면 벽을 세우지 말고 속을 채워라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는 단호함이 필요하다
인간이라면 사람 귀한 줄을 알아야 한다
넓게 볼 줄 안다면 지금이 두렵지 않다
경험에 휘둘리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보프롤로그

1부 노력하되, 애쓰지 말 것
에피소드(1) 가면을 쓰고 사는 것에 지쳤어요.
1장. 높은 자존감이라는 허상
2장. 천 개의 가면
에피소드(2) 죄송합니다. 제가 워낙 부족한 탓입니다
3장. ‘발끈’이라는 말의 동의어는 낮은 자존감
4장. 굶주리고, 분노하고, 비어 있는 자아

2부 타인을 시험에 들게 하지 말 것
에피소드(3) 나를 인정해 줘.
5장. 나는 왜 나를 가만히 놔두지 못할까?
6장. 나와 똑같은 사람과 평생을 함께 할 수 있을까?
에피소드(4) 이래도 날 사랑해 줄 거야? 너도 결국 떠날 거야?
7장. 이제 당신이 당신을 지킬 차례
8장. 나는 적당히 불완전하고, 적당히 완전하다

3부 완벽주의적 불안에 휘둘리지 말 것
에피소드(5)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 실패하면 어쩌지?
9장. 이만하면 괜찮다
10장.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
에피소드(6) 나 같은 사람은 세상에 또 없을 거예요.
11장. 억울감을 자가발전하는 사람들
12장. 당신의 과거는 당신의 미래가 아니다

4부 의미를 찾으려 하지 말 것
에피소드(7) 지금 하신 그 말, 무슨 뜻이에요?
13 장. 자의적인 추정과 의...
제1장 하늘을 나는 동물
때까치
쇠딱따구리
딱새
물총새
가면올빼미
수리부엉이
카카포
칼럼 1 이 책에 싣고 싶었던 하늘을 나는 동물들

제2장 물에 사는 동물
문어
뱀장어
작은보호탑해파리
파란갯민숭달팽이
오리너구리
황제펭귄과 북극곰
주름상어
넓은주둥이상어
붉은개복치
그린란드상어
대왕오징어
심해 등각류
칼럼 2 이 책에 싣고 싶었던 물에 사는 동물들

제3장 우리 주변의 동물

집비둘기
칠면조
박새
박쥐
도마뱀붙이
미국너구리
칼럼 3 이 책에 싣고 싶었던 우리 주변의 동물들

제4장 무서운(?) 동물
늑대
불곰
고릴라
백상아리
곰치
코모도왕도마뱀
넓적부리황새
벌거숭이두더지쥐
칼럼 4 이 책에 싣고 싶었던 무서운(?) 동물들

제5장 이상한 벌레
털보말벌
깡충거미
에메랄드는쟁이벌
붉은불개미
완보동물

맺음말
참고 문헌


[줄거리]
* 총 40가지 동물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함께, 각 장 마지막 짧은 글을 통하여 추가 12가지 동물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 동물의 습성과 생태를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어 끝까지 흥미를 잃지 않고 읽을 수 있습니다.
* 귀여운 그림을 통해 심리적 거부감 없이 즐겁게 동물들의 생태를 알아갈 수 있습니다.
* 동물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에피소드를 풍부하게 담고 있어 동물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 줍니다.


[출판사리뷰]
시작하는 글

1부 약동섭천若冬涉川
: 당당함은 삼가고 반추하는 데에서 나온다
구속받지 않는 사람에게는 중심이 있다
어른이라면 자신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어야 한다
당당함은 스스로에 대한 엄격함에서 나온다
비범함은 무수한 평범함이 쌓인 결과다
사자는 갈기가 없더라도 사자다
마음이 흔들렸다면 잠시 멈추고 스스로를 정리하라
매일 스스로를 허물어 거듭 시작하라
돌아볼 줄 안다면 돌아올 수 있다
버려야 할 것을 못 버리면 스스로를 버리게 된다
인仁 이란 평소에도 제대로 행동하는 것이
마음을 얻고 싶다면 먼저 마음을 꺼내라
주변에 휩쓸리지 말고 나다운 나를 지켜라

2부 거피취차 去彼取此
: 이상에 취하지 말고 일상에 몰두하라
자존심은 부끄러움을 아는 데에서 시작한다
스스로에게 모든 정성을 다하라
마음을 정돈하고 싶다면 몸부터 바르게 하라
배우고자 하는 자세를 습관으로 만들어라
지키고 싶다면 벽을 세우지 말고 속을 채워라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는 단호함이 필요하다
인간이라면 사람 귀한 줄을 알아야 한다
넓게 볼 줄 안다면 지금이 두렵지 않다
경험에 휘둘리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보자존감 높아 보이는 가면 하나쯤 가지고 있어도 되고, 타인에게 친절하고 사회성 좋아 보이는 가면이 있어도 됩니다.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상황에 맞게 적절히 사용할 수 있다면, 그런 가면은 얼마든지 가져도 됩니다. 우리의 가면은 낮은 자존감에서 오는 가식도 아니고, 타인의 비위를 맞추려는 위선도 아닌,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한 삶의 기능이고 기술입니다.
- 2 장. 천 개의 가면, p.34

당신의 자존감과 관련하여, 당신이 누구인지, 무슨 일을 하는지, 얼마나 타의 모범이 되고 얼마나 많은 교훈적인 이야기를 알고 있는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진심이 얼마나 통하는지, 자신과 영혼이 통하는 사람과 사귀는지 등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당신 자신을 더 편안하게 좋아해주세요. 당신이 스스로를 안정적으로 수용하고 있다면, 외부의 적은 절대 당신의 마음을 해치지 못합니다.
- 6 장. 나와 똑같은 사람과 평생을 함께 할 수 있을까?, p.75

자신의 수행과 결과물에 대해 누군가 ‘완벽히’ 안심시켜주기를 바라는 마음도 크겠지만 나를 ‘완벽히는’ 모르는 다른 누군가가 나에게 확신을 주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 사람이 뭐를 알겠어요? 당...
지금껏 이런 동물도감은 없었다!

기괴하고 귀여운, 잔인하면서 코믹한 동물들의 비밀!
상냥함을 버린 이상하고 신비로운 동물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70,000 SNS 팔로워를 열광시킨
충격적인 애니멀 월드!

귀여움 속에 숨겨 왔던 비밀스럽고 수상한 그들의 삶,
낱낱이 밝혀지는 진실들!

그동안 만나 왔던 ‘동물도감’ 속 동물들은 어떤 모습이었나요? 동물들은 모두 착하고 귀엽다고요? 동물들은 모두 순수하고 아름답다고요? 과연 그것만이 동물들의 진실일까요?
독특한 도감이 넘쳐 나는 일본에서 초판 발행 직후 4만 부 이상 판매된 아주 특별한 동물도감이, 우리가 몰랐던 ‘진짜 리얼한’ 동물들의 모습을 담고 찾아옵니다!
기괴하지만 귀여운! 잔인하지만 코믹한! 무섭지만 다정한! 동물들의 낯선 모습을 만나는 동안 다시 한 번 새롭게 동물들을 사랑하게 될 거예요.

너는 대체 뭐 하는 동물이니?
한눈에 볼 수 있는 생태 정보


때까치가 먹이를 꼬챙이에 꽂아 보관한다는 이야기를 들어 본 적 있나요? 새끼 가면올빼미들이 배고픔 정도에 따라 먹이 먹는 순서를 정한다는 것은요? 뱀장어가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인 마리아나 해구에서 산란을 한다는 사실이나, 매년 전 세계 비둘기의 35%가 죽는다는 것은 알고 있나요? 문장으로 대화를 나누는 박새나, 암컷 혼자 새끼를 낳는 칠면조 등등 익숙하게 만났던 동물들이지만, 들어 본 적 없는 생태나 습성이 하나쯤은 있을 거예요. 이밖에 이름조차 생소한 작은보호탑해파리, 파란갯민숭달팽이, 주름상어나 심해 등각류, 넓적부리황새, 에메랄드는쟁이벌까지! 《왠지 이상한 동물도감》은 이렇게 어딘가 이상하고, 특별한 습성을 가진 총 40종의 동물에 대해 가장 흥미로운 정보들을 모았습니다.
또한 서식지, 크기, 무게, 학명, 이름의 유래나 역사, 신체 구조처럼 이미 잘 알려진 정보들도 한층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쉽게 접할 수 없던 새로운 생태 정보들도 함께 만날 수 있지요. 생명체의 수명을 결정짓는 ‘텔로미어’나, 도마뱀붙이가 벽에 붙기 위해 사용하는 ‘판데르발스 힘’, 위험한 상황에서 물질 대사를 극도로 줄여 가사 상태를 유지하는 ‘크립토비오시스’처럼 어려운 개념들도 이해를 돕는 그림을 통해 쉽게 배울 수 있어요. 또 최근 연구를 통해 밝혀진 놀라운 사실들까지 놓치지 않고 담고 있습니다.
그간 조명 받지 못했던 동물들의 독특한 생태가 빈틈없이 담긴 《왠지 이상한 동물도감》은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뿐 아니라, 동물에 큰 관심을 갖지 않던 아이들도, 그리고 동물의 새로운 모습이나 재미있는 이야기를 찾고자 하는 독자 모두가 즐겁게 다가갈 수 있는 책입니다.

어떤 잔인한 장면도, 어떤 못생긴 모습도,
모두 귀엽게, 사랑스럽게!


동물도감은 실제로 만나기 어려운 동물들을 만나게 해 주는 훌륭한 친구입니다. 하지만 쉽게 다가가기 힘들 만큼 딱딱하고 어려워 보이기도 하고, 자칫 잘 펼쳐 보지 않는 책이 되기도 하지요. 그러나 그동안 만나왔던 도감들과는 다르게,《왠지 이상한 동물도감》은 만화 속 등장인물처럼 귀여운 그림으로 독자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습니다. 산뜻하고 아기자기한 그림 속에 실제 동물들의 특성을 잘 살려 친근하면서도 정확하게 동물에게 다가가는 도감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하게 수행합니다.
작가 누마가사 와타리는 거듭 동물 세계의 혹독함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세계에서는 다룬 적 없는 놀랍고도 비정한 습성들, 어른들도 놀라게 만드는 동물의 모습들을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순화’시켜 보여주지요. 잔혹한 장면이나 못생긴 모습도, 충격적이거나 비밀스러운 습성들도 기꺼이 즐겁게 만날 수 있어요.
《왠지 이상한 동물도감》에는 자동차에 비친 자기 모습과 싸우는 딱새, 펭귄을 놀리다가 뺨을 맞는 갈매기, 자신의 심장 비트 소리에 맞춰 오징어를 사냥하는 붉은개복치 등, 만화처럼 재미난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어려워 보이는 ‘동물도감’에 마음의 벽을 갖기도 하는 어린이들이 언제라도 책을 펼쳐 가볍게 읽고 즐겁게 찾아보며 동물들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지요. 동물들의 귀여움, 또 잔혹함 속에서 더 많은 동물과 생명을 향한 사랑을 만들어 가 보세요.

인간과 동물, 동물과 인간
알 수 없는 ‘정’으로 엮인 우리 사이


종종 잊어버리고는 하지만, 동물은 자연뿐 아니라 우리 곁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생물이기도 해요. 《왠지 이상한 동물도감》에 등장하는 동물들이 왠지 더 친근감 있게 느껴지는 것은 바로 이렇게 우리 곁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물이 인간에게 길들여진 역사, 인간에게 발견되어 멸종하거나 멸종 위기 종이 되어 버린 역사들을 짚어 보기도 하고, 그 동물이 왜 인간에게 큰 사랑을 받았는지, 혹은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는지를 문화적 배경과 함께 살펴보기도 합니다. 동물은 때로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지만, 또 때로 인간이 오랫동안 품어 온 꿈을 이룰 연구 대상이 되어 주거나, 인간의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들 실마리를 주기도 해요. 이렇게 인간이 동물에게, 동물이 인간에게 미친 영향을 들여다보는 동안 동물의 존재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고질라’나 ‘킹콩’, ‘죠스’, ‘포켓몬’ 등 동물을 모티프로 하여 만들어진 영화와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있어 더욱 친근하게 동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캐릭터들과 함께 인간의 문화 속에서 동물들이 어떠한 이미지로 받아들여져 왔는지, 그리고 그 이미지가 어떻게 동물들의 삶에 영향을 끼쳐 왔는지를 알아보면서 우리가 앞으로 동물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며 어떠한 관계를 맺어가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생물은 다른 생물이나 환경과 만나면서 변화하고, 삶에 적응해 갑니다. 인간과 동물의 만남이 서로에게 어떤 좋은 영향을 주었는지, 또 때로 어떤 나쁜 영향을 주었는지 만나 보세요. 그 끝에서 우리의 삶이 동물들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추천평]
지구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생물 종들은 오랜 세월 주변의 환경이나 다른 생물들과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진화해 왔습니다. 예부터 사람들은 생물의 이러한 독특한 습성과 생활방식을 경험으로 깨닫고, 이를 이용해서 사냥이나 위기를 극복하는 일에 도움을 받기도 했지요. 세월이 점차 흘러 과학이 발전하고, 수많은 과학자가 연구를 이어 온 덕분에, 우리가 존재조차 몰랐던 생물들이 속속 발견되기도 하고, 여러 생물의 독특한 생활사나 습성, 행동 등이 알려지게 되었지요.
《왠지 이상한 동물도감》은 현재까지 알려진 과학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전문가의 감수를 거쳐 지구에 사는 여러 동물의 독특한 생김새나 습성, 행동 등을 재미있게 엮었습니다. 자칫 지루하거나 어려울 수 있는 과학 지식을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영화나 만화 주인공을 통해서, 혹은 관련된 동물들을 통해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퀴벌레 속에 알을 낳는 에메랄드는쟁이벌의 번식 습성, 코모도왕도마뱀의 사냥 방식이나 때까치의 먹이 저장 습성이 잔인하게 느껴질지도 몰라요. 하지만 사람들이 낯설게 느끼는 동물들의 이러한 신비로운 생활사는 오랜 세월 이어 온 진화의 산물로, 그 동물이 주변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남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찾으려 했던 적응의 결과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동물들이 살아가고 있고, 아직까지도 그 습성의 대부분은 알려지지 않은 채 감추어져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주변의 동물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늘어나, 동물을 연구하여 새로운 사실을 밝혀낼 수 있는 미래의 과학자가 많이 자라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동물행동학 박사 황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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