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투자 과정이 느릴 때 자산은 더욱 빠르게 증가한다 주식시장에서 차선 변경은 필패의 지름길 | 단기투자로는 100억 원을 벌 수 없다 | 바쁘게 움직이는 투자자는 시장의 먹잇감이 된다 | 올바른 방향을 찾는 것이 빠르게 도착하는 법이다
2. 밸류에이션의 환상에서 벗어나기 밸류에이션은 투자 공식의 정답이 아니다 | 내 평가가 아닌 시장의 평가가 중요하다
3. 시장을 예측하는 마법의 지표는 없다 투자분석 툴에도 유행이 있다 | 투자지표가 알려주지 않는 내용을 보라
4. 주식을 싸게 산다는 말은 틀렸다 주식을 싸게 산다는 착각 | 가격은 시장이 정한다
5. 가치평가가 아닌 비즈니스 평가를 하라 비즈니스모델은 단순해야 한다 | 시장의 절대 ‘갑’을 찾아라
6. 네이버 증권 종목토론실을 멀리하라 글 하나로 주주를 움직일 수 있다는 착각 | 부정적인 비평가의 말에 휘둘리지 마라 | 큰돈을 움직이는 사람은 게시판을 보지 않는다
7. 쉽게 오는 정보를 경계하라 노력 없이 얻은 정보는 스팸일 뿐이다 | 좋은 투자 기회는 정보가 퍼지기 전에 시작된다
8. 애널리스트 자료를 읽기 전에 알아둘 것 애널리스트 분석의 오류 | 애널리스트가 정말로 알려줘야 하는 것 | 내 회사를 산다는 생각으로 주식을 사라
제4장 투자하고 싶은 기업이 아닌 사고 싶은 기업을 찾는다 : 선물주는산타의 종목 고르는 법
1. 같은 브랜드라도 강남의 아파트를 사야 하는 이유 부자가 많이 있는 곳에 부의 기회가 있다 | 시장을 분석하는 통찰력을 키우는 법 | 일상에 투자 기회가 숨어 있다
2. 아무리 좋은 우산도 맑은 날에는 필요 없다 1등 기업도 산업이 불황이면 폭락을 피할 수 없다 | 기업과 산업, 동반 성장의 시너지를 노려라
3. 최신 기술이 아닌 대중화 기술에 투자하라 터치패널보다 스마트폰 시장이 더 크다
4. 경영자 지분율 30퍼센트 미만 기업은 쳐다보지도 마라 최소한의 안전마진, 경영자 지분율 | 경영자의 책임감을 나타내는 수치
5. 예상 실적이 쉽게 그려지는 회사가 좋은 회사 시장은 증권사 리포트보다 빠르게 움직인다 | 스토리가 쉽게 나오는 회사가 투자하기 좋은 회사다
6. 부자가 될 회사에 투자하라 어떤 회사가 부자가 될 것인가 | 핵심만 파악하라 | 부의 이동에 민감해져라 | 산업을 잘 봐야 부자 회사가 보인다
7. 텐배거 기업들에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텐배거 기업들의 이유 있는 폭발력 | 잠재성장력이 큰 종목들
제5장 차트를 분석하기 전에 먼저시장의 행간을 읽는다 : 선물주는산타의 10배 오르는 매매법
1. 주가가 아닌 시가총액을 보라 투자금 회수기간은 짧을수록 좋다 | 순이익이 아닌 영업현금흐름을 보라
2. 최적의 타이밍은 시장이 변할 때 ‘when’ 대신 ‘what’에 초점을 맞춰라 | 타이밍이 아닌 이슈에 주목하라
3. 왜 우리는 항상 기회를 놓치고 마는가 정보는 틈새를 비집고 떠다닌다 | 기업 스토리를 읽지 못하면 항상 한발 늦는다
4. 가치주를 저평가주와 착각하지 마라 저평가 기준은 누구나 ‘대략’ 정한다 | 저평가주 투자의 함정 | 가치주를 평가하는 수치는 따로 있다
5. 직장인에게 가치투자를 권한다 직장인투자자를 위한 세 가지 질문 | 시세를 보지 않고도 고점에 매도하는 법
6. 주가는 시세가 아닌 사이클을 읽어라 경제 변화는 주식시장부터 시작한다 | 주가 사이클을 이해하면 불안은 사라진다
제6장 나는 이렇게 투자해서 100억 원을 벌었다 : 선물주는산타의 가치투자 따라 하기
1단계, 미래 성장 산업 찾기 2단계, 관련주 리스트 만들기 3단계, 인수할 기업 선정하기 4단계, 최적의 인수가 정하기 5단계, 여유롭게 기다리기
제7장 부자의 길은 가까이에 있다: 선물주는산타의 마지막 당부
1. 부의 기회는 강남과 삼성을 넘어 미국에 있다 미국에서 1등은 전 세계에서 1등 | 불안정한 국내 주식시장의 대안으로 떠오른 미국 | 한국의 큰손들이 미국 시장에 몰린다
2. ‘지금 당장’ 시작하면 당신은 부의 길에 들어선다 일단 해보라
3. 성공한 사람들의 삶의 자세를 배워라 정당한 노력으로 부자가 된 사람을 존경하라 | 내 행동은 돌고 돌아 내게로 돌아온다 | 좋은 마음가짐으로 투자하면 부는 따라온다
맺음말 | 그냥 하는 말이 아니다, 진짜 포기하지 마라
[출판사 서평] 사상 최악의 급락장 vs. 사상 최대의 주식 거래계좌 코로나19 사태로 요동치는 주식시장에서 우리는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가?
코로나19 사태로 사상 최악의 급락장을 맞은 주식시장에 개미투자자들이 몰려들고 있다. 2020년 3월 26일 현재 주식 활동 계좌는 3,059만 개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증권사 계좌의 예탁금도 45조 1,690억 원에 달했다. 이렇게 대박을 꿈꾸며 새롭게 등장한 투자자들은 ‘삼성전자’만을 외치며 뛰어들고 있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줄 기업이 정말 삼성전자뿐일까? 우리가 한발 앞서 주목해야 할 산업은 어디일까?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20년 4월 1일 ‘제13차 코로나19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제3차 위기관리대책회의(제9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통신사의 5세대 이동통신(5G) 등에 대한 상반기 투자를 2조 7,000억 원에서 4조 원으로 기존 계획 대비 50%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실 5G 산업은 2019년에 이미 주식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세계 최초 5G 개통을 시작하며 국내 통신사들의 설비투자가 큰 폭으로 이루어졌고 그로 인한 수혜 대상의 기업들이 많은 돈을 벌기 시작했다. 당연하게도 이 기업들은 놀라울 정도로 주가가 상승했다. 일례로 5G의 숨은 가치주라 불리는 유비쿼스홀딩스는 2018년 말 8,600원대였으나, 이후 6개월 만에 최고가 5만 3,100원을 찍어 500% 이상의 상승률을 보여줬다.
그리고 많은 투자자가 아직은 5G 산업에 투자할 때가 아니라고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던 때부터 5G 산업의 성장을 예측하고 투자를 시작한 투자자가 있다. 8천만 원의 종잣돈으로 8년 만에 100억 원의 자산을 이룬 주식투자 고수 ‘선물주는산타’다.
예측 불가능한 증시에서도 절대 수익을 얻는 주식투자의 원칙!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주식투자의 기본을 다시 배우다!
‘선물주는산타’의 투자 철학은 심플하다. ‘미래에 부자가 될 기업에 투자하라’는 것이다. 저자는 이를 위해 ‘산업을 먼저 보라’고 한다. 맑은 날에는 아무리 좋은 우산도 별로 팔리지 않지만, 비가 오는 날에는 편의점에서 파는 일회용 우산도 잘 팔리는 것과 같은 이치다. 성장하는 산업에 속한 기업이 부자가 될 기회를 얻는다.
어떤 산업이 성장할지 알려면 평소에 주위를 자세히 관찰하며 세상이 어떤 방향으로 변화하는지 파악하는 투자자의 시선이 필요하다. 일상의 작은 변화를 안겨주는 기술이나 서비스들을 눈여겨보고, 그것이 어떤 파급력을 미칠지 상상하고, 이를 통해 가장 이익을 얻을 산업과 기업이 무엇인지 분석하는 것이다. 이 책이 투자서임에도 많은 부분을 사람과 일상을 소중히 생각하고 주의 깊게 관찰하는 통찰력을 키우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유다.
저자는 이러한 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1~2년에 한 종목씩 새로 발굴하고 투자하면서 적게는 2배, 많게는 10배씩 자산을 불려 나갔다. 미세먼지 이슈를 처음 접했을 때는 필터 회사 크린앤사이언스를 발굴해 투자를 시작했다. 당시 시가총액은 300억 원대였으나, 2020년 1월 말 시가총액이 2,000억 원을 넘어 약 700% 상승했다. 2019년에는 쓰레기 이슈가 터지고 나서 관심을 갖기 시작한 폐기물 업체 코엔텍 역시 1년도 안 되는 짧은 기간 동안 200%의 상승을 보여주었다. 책에는 저자가 발굴한 텐배거(10배 주식) 주식의 공통점과 어떻게 그 종목들을 찾았는지가 5단계 사고법에 따라 자세히 담겨 있다.
저자는 종목을 찾는 방법을 설명하며 ‘주가가 아닌 시가총액을 보라’ ‘타이밍이 아닌 이슈를 보라’ ‘가치평가가 아닌 비즈니스 평가를 하라’ ‘시세가 아닌 주가 사이클을 읽어라’ ‘싼 주식의 환상에 빠지지 마라’ 등 주식시장의 상식과 틀에 벗어난 기준을 제시한다. 하지만 깊이 들여다보면 이러한 원칙들은 가치투자의 기본 논리에 충실히 따르는 내용으로, 여기에 저자만의 투자관을 녹여내 만들어진 것이다.
8천만 원 종잣돈으로 124배의 수익을 올린 주식투자의 숨은 고수 ‘선물주는산타’의 블로그에는 왜 수만 명의 투자자가 하루에도 몇 번씩 찾아올까?
‘선물주는산타’는 블로그를 통해 투자 철학과 투자법을 알려주는 주식투자계의 숨은 고수다. 그는 2018년 하반기부터 블로그를 개설해 향후 성장할 산업을 찾는 과정과 그 안에서 어떤 기업에 투자했는지 등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단순히 투자 종목을 점찍어주고 끝나는 게 아니라, 실제로 투자한 종목을 꾸준히 지켜보면서 손품과 발품을 팔며 얻은 정보들을 올리고 어떤 성장성이 있는지를 분석해 투자 일지를 적듯 기록했다.
곧 블로그에는 수많은 개인투자자가 찾아와 개설 1년 만에 조회수 250만 회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선물주는산타’와 같은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들은 그가 올리는 정보를 통해 투자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됐다. 이제 막 주식을 시작한 초보 투자자들은 높은 적중률을 보이는 저자의 예측을 보며 주식시장을 읽는 눈을 익혔다. 시세에 따라 사고팔기를 반복하느라 좀처럼 수익률이 오르지 않던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선물주는산타’의 투자 노하우를 조금씩 실천하며 투자법을 바꿨다. 투자한 종목은 다르지만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투자자들은 주식시장이 흔들릴 때마다 그의 글을 안정제 삼아 기다릴 수 있는 힘을 얻었다. 어느새 ‘선물주는산타’의 블로그는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하루 한 번 이상은 꼭 찾는 안식처가 되었다.
이처럼 투자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글들을 다듬고 정리해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이제까지 저자가 맨몸으로 부딪히고 깨우친 주식투자의 핵심 노하우와 투자 철학을 모두 『선물주는산타의 주식투자 시크릿』에 담았다. 실생활에서의 작은 관심을 통해 주식시장의 흐름을 읽는 법, 전 재산을 믿고 맡길 회사를 찾는 법, 온라인 게시판이나 투자지표 그리고 시세에 휩쓸리지 않고 투자 원칙을 지키는 법 등을 이야기한다. 불안한 시장에서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투자의 지혜들로 초보 투자자는 물론 경험이 많은 투자자에게도 도움이 될 내용이 가득하다.
지금처럼 요동치는 시장에서는 어느 때보다 전체 흐름을 읽는 눈이 필요하다. 마음을 다스리고 제대로 된 투자 원칙을 지키는 뚝심도 필수다. 『선물주는산타의 주식투자 시크릿』에서 소개하는 투자 원칙은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성공한 방법이기에 투자자들에게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이 책을 통해 많은 투자자가 여유로운 가치투자의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
“오늘도 산타님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수만 명의 투자자가 신뢰하는 ‘선물주는산타’에게 쏟아진 뜨거운 반응!
* “산타님 블로그는 몇 번을 정주행할 때마다 정말 소름이 돋습니다. 모든 시나리오가 예상대로 흘러가는 걸 보니 감탄을 금치 못하겠네요.” _dlt*** * “개인투자자가 활용하기 쉽고 큰 실패를 겪지 않으면서 주식을 할 수 있는 투자 철학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눔 감사합니다” _mkw*** * “주식 공부에 많은 도움받고 있는 초보입니다. 기업 하나에 투자하기 위해선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하구나 새삼 느낍니다. 힘들게 얻은 정보를 제가 몇 분도 안 되는 시간에 후딱 가져가는 느낌이 들어서 항상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_iam*** * “산타님의 투자 습관을 배우고 싶습니다.” _edm*** * “글을 읽을 때마다 주식시장이나 기업을 보는 눈이 훨씬 높아진 느낌이라 몇 번씩 정독하게 됩니다.” _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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