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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 힘: 과거로부터 온 미래

고전의 힘: 과거로부터 온 미래

기본 정보
상품명 고전의 힘: 과거로부터 온 미래
정가 25,000원
판매가 22,500원
적립금 1,250원
출판사 꿈결
저자 강명관 등저
출간일 2013-02-25
주문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쪽수 | 무게 | 크기 704쪽 | 1070g | 150*220*40mm
ISBN 9788998400019
배송방법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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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늘 힘이 되어주는 한 권의 책, 당신에겐 있습니까?

Part 1 문학 : 사실 속의 진실을 탐구하다
01. 고독한 중세 지식인이 풀어낸 소설적 독백|『금오신화』, 김시습
02. 꿈으로 갈무리한 상층 사대부의 욕망|『구운몽』, 김만중
03. 조선시대 기행문학이 도달한 가장 높은 경지|『열하일기』, 박지원
04. 사랑과 이데올로기, 그리고 한 뼘의 광장|『광장』, 최인훈
05. 지금, 우리들의 낙원은 어떻게 가능한가?|『당신들의 천국』, 이청준
06. 뫼비우스의 띠, 클라인 씨의 병 그리고 난장이의 종이비행기|『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세희
07. 변방에서 울리는 삶의 흉터와 무늬들의 다성악(多聲樂)|『토지』, 박경리
08. 절제의 태도와 시세계의 다양성|『정지용 시선집』, 정지용
09. 시(詩)가 없으면 사람을 속되게 한다|『당시선』, 이백·왕발 외
10. 삶, 깨어보니 홍루의 꿈이었네!|『홍루몽』, 조설근·고악
11.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는 세상, 아이들을 구해야 하는데…|『루쉰 소설』, 루쉰
12. 존재와 에고이즘|『마음』, 나쓰메 소세키
13. 인간의 내면과 서정|『설국』, 가와바타 야스나리
14. 절대자를 향한 구도
...

[출판사 서평]
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질문을 만들어내는 것,
이것이 ‘고전의 힘’이다!


왜 고전을 읽어야 하는가
: 질문을 만들어내는 힘


『고전의 힘』에 실린 99권의 고전과 명저는 인류 역사의 각 시대를 대표하는 명작이자, 당대의 현실을 반영하는 거울이다. 당대의 지식인과 선각자들은 자신이 맞닥뜨린 시대상황과 사회현상에 대해 “왜?”라는 물음을 던졌고, 스스로 그 물음에 답하기 위해 고민과 연구를 거듭했다. 이 책에 실린 99권의 고전과 명저는 그들이 파고들고 매달렸던 질문에 대한 사유의 결과물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 고전과 명저들이 ‘정답’을 내린 것은 아니다. 만약 그랬다면, 이 저작들은 ‘당대의 책’으로만 남아 후대에 전해지지 못했을 것이다. 쉽게 답할 수 없는 질문에 매달리는 것만큼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운 일은 없다. 고전과 명저의 저자들은 애초에 스스로 고통을 감내하며 쉽게 답하기 힘든 질문을 자기 자신에게 던졌던 것이다. 이 책에 실린 99권의 고전과 명저가 빛을 발하는 지점이 바로 여기다. 답은 시대와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인류 역사에 던져진 최초의 질문에는 진리의 단초가 숨어 있다. 그들이 천착했던 그 최초의 질문으로부터 인간의 사유는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갔고, 그들이 쓴 책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질문을 만들어냈다.
따라서 고전 읽기는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만들고 이를 통해 모르는 것이 더욱 많아지는 과정으로 들어서게 한다. 바로 이러한 점이 고전 읽기의 핵심이다. 고전이 확정된 해석과 고정된 의미를 거부하고 숱한 세월 동안 항상 새롭게 읽히는 이유는, 고전 자체가 독자로 하여금 끊임없이 질문을 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 69인이 직접 쓴 동서양 고전 99선 해제
: 천편일률의 고전 목록에서 탈피한 2013년형 고전 리스트


최근 인문 열풍이 불면서 고전을 소개하는 책들이 심심찮게 출간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이 동양 고전에 편중된 이 책들은 천편일률적인 도서 목록으로 인해 독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좁게 만든다. 사실 한 사람이 여러 분야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동양과 서양, 고대와 중세, 근대를 아우르기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그만큼 ‘고전’이라는 세계가 방대하기 때문이다. 이에 부산대학교에서는 99권의 고전과 명저에 대해 각 분야 69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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