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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매일 아침 경제기사를 읽는다

부자는 매일 아침 경제기사를 읽는다

기본 정보
상품명 부자는 매일 아침 경제기사를 읽는다
정가 20,000원
판매가 18,000원
적립금 1,000원
출판사 책들의정원
저자 임현우
출간일 2020-04-20
주문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쪽수 | 무게 | 크기 684쪽 | 984g | 152*225*35mm
ISBN 9791164160532
배송방법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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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주어진 환경에서 벗어나 부자가 되려면
부자의 언어 ‘경제’를 배워라


현금을 손에 쥐고 있어도 불안한 초불확실성((hyper-uncertainty)의 시대.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든 누군가는 돈을 벌기 마련이다. 99%의 실패 확률을 이겨내는 경제계 리더들의 대화를 살펴보자.

“아무래도 양적완화가 필요해.”
“아마존화(Amazoned)의 증거가 국내에서도 보이네.”

어쩐지 어려운 말처럼 들리지만 사실은 다음과 같은 표현이다.

“다들 주머니가 비어서 큰일이야. 돈이 좀 생겨야 할 텐데….”
“요즘 동네 시장이랑 마트가 전부 썰렁하던데? 다들 쿠×에서 쇼핑해서 그런가 봐.”

풀어놓고 보면 우리가 사용하는 일상 언어와 다르지 않다. 그런데 왜 그들의 말은 어렵게 느껴졌을까? 부자의 언어인 ‘경제’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수학 개념을 효율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수학 기호를 사용하듯이 돈의 흐름을 효율적으로 표현하려면 경제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경제 언어’를 이해하는 사람만이 돈의 흐름을 읽고 부자가 될 수 있다.

세계적인 경제 리더들은 왜
신문을 펼치면 경제기사부터 읽을까?


그렇다면 경제를 배우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무엇일까? 매일 아침 경제기사를 읽는 것이다. 11년차 경제전문기자인 임현우 기자는 굴지의 대기업 CEO와 경제계 리더들을 인터뷰해왔다. 그들은 한결같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 반드시 경제기사로 하루를 시작한다는 점이다.

한편 임현우 기자는 ‘경제 토익’으로 불리는 태셋(TESAT)의 출제와 [임현우 기자의 키워드로 읽는 시사경제] 코너 등을 담당하며 많은 초보자가 용어 때문에 경제를 어려워한다는 사실을 느꼈다. 『부자는 매일 아침 경제기사를 읽는다』는 용어의 장벽을 만난 경제 입문자를 위한 안내서다.

임현우 기자는 21개 주요 일간지와 경제지를 분석해 등장 빈도와 중요도에 따라 300개의 경제 키워드를 선정했다. 단순한 용어 풀이에 그치지 않고 실제 기사를 확인하며 최근 20년간 경제 맥락을 파악해 주요 이슈를 한 번에 짚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의 도움을 받는다면 경제기사를 처음 읽기 시작한 새내기도 단숨에 경제 전문가 수준의 안목을 쌓을 수 있다.

[상세이미지]
상세 이미지 1

[목차]
들어가며 | 경제기사를 이해하면 세상 보는 눈이 달라진다
경제기사 읽는 법 | 경제기사가 처음이라면 이렇게 시작하자

1장 | (신문 1면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기초 용어
낯선 경제용어들을 어디서부터 익혀야 할지 막막하다면, 경제신문 1면에 자주 등장하는 핵심 개념에서 시작해 보자. 경제성장률은 왜 가장 중요한 통계지표일까. 물가상승률은 왜 항상 내가 체감하는 것과 다를까. 기준금리가 고작(?) 0.25%포인트 오르내리는데 왜 난리일까. 환율이 올라도 걱정, 떨어져도 걱정인 건 무엇 때문일까. 지금부터 그 해답을 알아본다.

경제성장률 | 물가상승률 | 환율 | 국제수지 | BSI/CSI/ESI | 고용률/실업률 | 주가지수 | 기준금리 | 가계부채/국가채무 | 어닝 쇼크/어닝 서프라이즈

2장 | (누가 경제를 움직이는가) 경제 주역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의 말 한마디에 금융시장이 요동치는 이유는 뭘까. 무디스가 한국의 신용등급을 내리면 왜 난리가 날까. 이번 장에서는 국내외 경제를 움직이는 ‘귀한 분들’을 모셨다. 세계 패권을 놓고 경쟁하는 G2부터 투자시장의 큰손인 연기금과 사모펀드, 노동시장의 주축인 대기업과 노조 등도 모두 함께 만나보자.

중앙은행 | 국제금융기구 | G2/G7/G20 | 금융허브 | 연기금/국부펀드 | 사모펀드/헤지펀드 | 3대 신용평가사 |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 경제5단체 | 양대노총

3장 | (호황과 불황의 계절 변화) 경기 순환
1년에 사계절이 있듯 경제도 호황과 불황을 주기적으로 반복한다. 항상 봄 같다면 참 좋을 텐데, 한 번씩 시린 겨울이 찾아온다. 경기가 좋은지 나쁜지는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 불황기와 호황기에는 무슨 일들이 벌어질까. 경기순환의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현상을 알아본다.

경기순환 | 경기종합지수 | 그린 북 | 잠재성장률 | 골디락스 | 완전고용 | 부의 효과 | 3저 호황 | 펀더멘털 | 황소장/곰장 | R의 공포 | 블랙 스완 | 소프트 랜딩/하드 랜딩 | 안전자산 | 립스틱 효과 | 절약의 역설 | 블랙 먼데이 | 매몰비용 | 구제금융 | 신용부도스와프 | 공실률 | 디폴트/모라토리엄 | 인플레이션 | 하이퍼인플레이션 | 디플레이션 | 스태그플레이션

4장 | (내가 낸 세금은 어디에 쓰일까) 재정과 세금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두 가지는 ‘죽음’과 ‘세금’이라는 말이 있다. 연 500조원을 넘는 정부 예산은 주로 개인과 기업이 낸 세금에서 나온다. 정부는 재정을 활용해 국방·행정·복지 등 민간이 대신할 수 없는 다양한 일을 한다. 하지만 살림을 알뜰하게 챙기지 않으면 가계와 기업에 오히려 ‘민폐’를 끼칠 수도 있다. 정부 재정과 세금에 관련된 개념들을 살펴본다.

승수효과/구축효과 | 통합재정수지/관리재정수지 | 재정건전성 | 본예산/추가경정예산 | 셧다운 | 국채 | 재정자립도 | SOC | 예비타당성조사 | BTO/BTL | 매칭펀드 | 조세부담률/국민부담률 | 직접세/간접세 | 누진세/역진세 | 준조세 | 지하경제 | 조세피난처 | 디지털세 | 조세포괄주의 | 세무조사 | 래퍼 곡선 | 개별소비세 | 피구세 | 죄악세 | 포퓰리즘 | 연금개혁

5장 | (인류 최고의 경제 발명품) 화폐와 금융
통장 하나, 카드 하나쯤 없는 사람이 드물지만 금융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어려운 영역이다. 조폐공사에서 찍어낸 돈은 어떤 과정을 거쳐 시장에 공급되는 것일까. 부자가 되는 시간을 단축해주는 ‘72의 법칙’은 무엇일까. ‘현금 없는 사회’와 ‘마이너스 금리’는 정말 한국에서도 가능한 일일까. 화폐와 금융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M1/M2 | 리디노미네이션 | 기축통화 | SDR | 암호화폐 | 지역화폐 | 통화스와프 | 시뇨리지 | 현금 없는 사회 | 비둘기파/매파 | 테일러 준칙 | 공개시장운영 | 지급준비율 | 마이너스 금리 | 고정금리/변동금리 | 72의 법칙 | 법정최고금리 | 콜금리/리보금리 | 코리보/코픽스 | 1금융권/2금융권 | BIS 자기자본비율 | 스트레스 테스트 | 뱅크 런/펀드 런 | PB | 로보어드바이저 | 보험사기

6장 | (밥벌이의 경제학) 소득과 노동
건강한 사회는 ‘누구든 열심히 일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신뢰가 형성된 사회다. 하지만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양극화 문제는 이런 믿음을 흔들기도 한다. 이번 장에는 소득과 노동에 관해 탐구해 본다. 국민총소득과 지니계수부터 최저임금, 통상임금, 임금피크제, 연말정산, 퇴직연금 등까지 나의 ‘밥벌이’와 관련된 용어들을 모두 모았다.

국민총소득 | 낙수효과/분수효과 | 소득주도성장 | 가처분소득 | 최저임금 | EITC | 지니계수/소득 5분위배율/상대적 빈곤율 | 엥겔계수 | 기본소득 | 52시간 근무제 | 통상임금 | 임금피크제 | 노동 3권 | 정규직/비정규직 | 취업유발계수 | 생산가능인구/경제활동인구/비경제활동인구 | 합계출산율 | 유리천장 | 4대 보험 | 연말정산 | 퇴직연금

7장 | (올라가도 고민, 내려가도 고민) 부동산
‘부동산 공화국’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한국인의 부동산에 대한 애착은 각별하다. 정부가 ‘투기와의 전쟁’을 선포해도 부동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좀처럼 식지 않는다. 집값은 과연 계속 오를까. 좋은 집을 고르려면 무엇을 봐야 할까. 내집 마련 자금은 어떻게 구해야 유리할까. 부동산 기사를 읽으려면 꼭 알아야 할 기본 개념들을 알아본다.

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가점제 | 부동산 공시가격 | LTV/DTI | DSR | RTI | 디딤돌대출/보금자리론/적격대출 | 주택연금/농지연금 | 거래세/보유세 | 갭 투자 | 재개발/재건축 | 토지공개념 | 그린벨트 | 토지거래허가구역 |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 선분양제/후분양제 | 분양가상한제 | 젠트리피케이션 | 공급면적/전용면적 | 건폐율/용적률 | 역세권 | PF | 리츠

8장 | (칠레에 든 풍년이 한국 물가를 떨어뜨리는 이유) 글로벌 경제
한국은 반도체·자동차·디스플레이 등의 수출품목을 내세워 세계 9위의 무역대국으로 성장했다. 지구 영토의 70%를 차지하는 국가와 자유무역협정(FTA)도 맺고 있다. 주식시장에서는 30% 이상이 외국인 자금이다. 활발한 무역과 개방은 우리 경제를 키운 원동력이지만, 때론 불안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글로벌 경제는 우리와 어떻게 연결돼 있는지 살펴본다.

WTO | FTA | 관세장벽 | 비관세장벽 | 교역조건 | 일물일가 법칙 | 공정무역 | 발틱운임지수 | 쌍둥이 적자 | 리쇼어링 | FDI | ISD | 커플링/디커플링 | 양적완화 | 외환보유액 | 고정환율/변동환율 | 환율조작국 | 캐리 트레이드 | 핫 머니/토빈세 | 수쿠크 | 할랄 | 3대 원유 | OPEC | 사우디 비전 2030 | 희토류 | 일대일로 | BRICS | 모디노믹스 | 브렉시트 | 블랙 프라이데이/광군제

9장 | (대기업도 1인 기업도 모두 같은) 기업
세계 500대 기업의 평균수명은 20세가 채 되지 않는다. 1950년대 60세를 넘었는데 3분의 1로 짧아졌다. 기술혁신은 갈수록 빨라지고,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다. 한국에는 350만개 넘는 기업이 뛰고 있다. 이들은 어떻게 탄생하고 성장했으며, 어떤 위기로 몰락의 길을 걸을까. 기업의 흥망성쇠(興亡盛衰)를 들여다본다.

주식회사/유한회사 | 지주회사 | 사회적 기업 | 페이퍼 컴퍼니 | 히든 챔피언 | 한계기업 | 피터팬 증후군 | 상호출자/순환출자 | 수직계열화 | 전방산업/후방산업 | 블루 오션/레드 오션 | 네트워크 효과 | 메기 효과 | 규모의 경제 | 카니발리제이션 | 글로컬라이제이션 | 파레토 법칙/롱테일 법칙 | 프레너미 | 카피캣 | 특허괴물 | 워크아웃/법정관리 | 청산가치/존속가치 | 빅 배스 | 분식회계 | 내부거래/내부자거래 | 담합/리니언시 | 집단소송/징벌적 손해배상 | 배임 | 불완전판매 | C 레벨

10장 | (숫자로 벌이는 공격과 방어의 드라마) M&A
매년 5000조원 넘는 돈이 오가는 곳, 냉정하다 못해 살벌한 ‘쩐의 전쟁’이 펼쳐지는 곳, 인수합병(M&A) 시장 얘기다. M&A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기업이 부쩍 늘고, 고수익을 노린 헤지펀드도 급성장하고 있다. 외부의 M&A 위협으로부터 경영권을 지켜내기 위한 방어작전도 치밀해지고 있다. 영화보다 더 재밌는 M&A의 세계로 가 보자.

M&A | 기업결합심사 | 승자의 저주 | 주주총회 | 스튜어드십 코드 | 행동주의 투자 | ISS | 섀도 보팅 | 그린 메일 | 흑기사/백기사 | 황금낙하산/포이즌 필 | 차등의결권/황금주 | SPAC

11장 | (자본주의의 꽃) 주식시장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 말라.” 유명한 투자격언을 마음 깊이 새겼다 해도 막상 주식투자에 성공하긴 쉽지 않다. 대박의 꿈에 취하기 전에 주식시장에 관한 기본개념부터 철저히 다지고 가는 것은 어떨까. 돈 벌어다줄 좋은 종목을 골라내는 데 쓰는 PER, PBR, 배당수익률, EV/EBITDA 등의 지표도 함께 알아보자.

공시 | 포트폴리오 | 시가총액 | 증자/감자 | IPO | 상장폐지 | 배당 | 보통주/우선주 | 황제주/동전주 | 블루칩 | 스톡옵션 | 자사주 | 테마주 | 가격제한폭 | 랠리 | 박스권 | 유동성 | 사이드 카/서킷 브레이커 | 반대매매 | 블록 딜 | 공매도 | 대차거래/대주거래 | 5% 룰/10% 룰 | 밸류에이션 | EV/EBITDA | EPS | PER | PBR | 배당수익률 | ROE | CMA | 액티브 펀드/패시브 펀드 | 인덱스펀드 | 적립식 펀드/거치식 펀드 | 클래스 | 파생금융상품 | ELS/DLS | 왝더독 | 쿼드러플 위칭 데이 | 팻 핑거

12장 | (기업을 중심으로 한 돈의 흐름) 자본시장
기업들은 사업자금이 필요할 때 은행에서 대출받거나 증시에 상장하기도 하지만, 직접 채권을 찍어 자본시장에서 조달하기도 한다. 금융기법이 발달하면서 CB, BW, ABS, NPL, 영구채 등 대중에겐 생소한 상품도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많은 돈이 몰려드는 만큼 투명한 회계의 중요성도 높아졌다. 자본시장과 기업회계에 관련된 기본지식들을 살펴본다.

회사채/기업어음 | CB | BW | ABS | 영구채 | 코코본드 | 후순위채 | NPL | 국제채 | 정크본드 | RCPS | 크라우드 펀딩 | 테슬라 상장 | 비상장주식 | 레버리지 효과 | 세일&리스백 | IFRS | 외부감사 | 감사의견 | 그림자 금융 | 대체투자

13장 |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혁신과 규제
힘들고 어려울 때도 많았지만, 한국 경제의 미래는 여전히 밝다. 까다롭기로 소문난 규제환경 속에서도 차세대 스타 벤처의 탄생이 이어지고 있다. AI, 5G, 핀테크, 빅데이터, 바이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스타트업의 도전이 활발하다. 전통 대기업들도 개방과 혁신을 화두로 변신에 나섰다. 미래 신산업과 규제 혁신에 관련된 용어들을 한 데 모아봤다.

스타트업 | 유니콘 | 벤처캐피털/엔젤투자 | 엑시트 | FAANG | 오픈 이노베이션 | 애자일 조직 | 오픈 소스 | 공유경제 | 긱 이코노미 | 모빌리티 | 전장 | 바이오시밀러 | 원격의료 | AI | VR/AR/MR/XR | 5G | Amazoned | MICE | 핀테크/테크핀 | 은산분리 | 포지티브 규제/네거티브 규제 | 일몰제 | 풍선효과 | 규제 샌드박스

[출판사 서평]
제2의 대공황이 우려되는 가운데
“마이너스 통장을 뚫어서라도 주식을 사라고?”


‘미국 증시 2200조 원 증발.’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18년 만에 발동.’ 2020년 세계 경제는 코로나 쇼크로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 그런데 오히려 공격적 투자를 늘리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들은 지난 20여 년을 돌아봤을 때 지금이 기회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지난 1997년 IMF 외환위기와 2008년 리먼 브러더스 사태 당시를 떠올리고 있다. 누군가는 우량 주식을 대폭락한 가격에 사들이거나 경매로 나온 부동산을 헐값에 매수해 큰 차익을 챙겨다는 이야기가 머릿속을 맴돈다. 심지어 한 번도 재테크에 손대본 적 없는 2030 세대 사이에서 “마이너스 통장을 뚫어서라도 삼성전자 주식을 사야 한다”는 말이 떠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묻지마투자’의 위험성을 지적한다. 기업과 기업, 국가와 국가 사이에 복잡하게 얽혀 있는 돈의 흐름을 이해할 만한 경제적 판단력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실행하는 투자란 무모한 도박과 다름없다는 것이다.

“경제기사를 읽지 않고 투자하는 것은
눈 감고 운전하는 것만큼 위험하다”


‘코로나 유럽까지 확산… 대공황 온다.’ ‘코로나 관련 테마주 추천.’ 소위 ‘찌라시’라 불리며 단톡방을 떠도는 메시지들, 매일 쏟아지는 스팸 문자들은 전부 ‘돈 되는 대박 소식’을 알려주겠다며 우리를 유혹한다. 그러나 도박이 아닌 투자를 하려면 믿을 수 있고 확실한 정보를 찾아야 한다.

경제를 공부하기 위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곳은 어디일까? 바로 신문이다. 경제기사에는 기업 동향은 물론 국내외 경기 흐름까지,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정보가 모여 있다. 워런 버핏, 빌 게이츠 같은 이들이 신문을 펼치면 경제기사부터 읽는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경제기사를 읽지 않고 기업의 앞날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는 개인에게도 마찬가지다. 경제기사를 읽지 않고 투자하는 것은 눈 감고 운전하는 것만큼 위험하다. 현대 경제는 시시각각 변한다. 적금 하나를 가입하더라도 금리 변동을 알아야 하고, 재테크에 입문하기 위해서는 증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부동산 트렌드, 정부 정책의 기조까지 파악해야 한다.

『부자는 매일 아침 경제기사를 읽는다』는 경제 지식을 쌓으며 지난 20년간의 맥락을 파악하고 싶은 독자를 위한 책이다. 기존 상식으로는 예측할 수 없는 마이너스 성장 사회를 살아갈 현대인에게 경제 공부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돈’이라는 프레임으로 세상을 분석하고 싶은 모든 이에게 이 책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안목을 길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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