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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기본 정보
상품명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정가 19,800원
판매가 17,820원
적립금 990원
출판사 라이팅하우스
저자 이본 쉬나드|이영래
출간일 2020-04-30
주문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쪽수 | 무게 | 크기 424쪽 | 616g | 152*225*30mm
ISBN 9788998075712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2,500원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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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상세이미지]
상세 이미지 1

[목차]
서문 : 끝없는 성장을 요구하는 시장이냐, 휴식을 필요로 하는 지구냐 - 나오미 클라인
개정 증보판을 내며 : 지구가 목적, 사업은 수단, 파타고니아 이야기
프롤로그 : 옳은 것을 선택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압도적으로 성공하는 법

1. 역사
뒷마당 귀퉁이 낡은 대장간에서 세계 최고의 아웃도어 전문 기업이 되기까지

2. 철학
제품 디자인 철학
생산 철학
유통 철학
마케팅 철학
재무 철학
인사 철학
경영 철학
환경 철학

에필로그 : 돌아서서 한 걸음을 내딛다
감사의 말
참고 문헌
주석

[출판사 서평]
[포춘] 선정 일하고 싶은 100대 기업!
UN 지구환경대상 기업가 비전 부문 수상!


뒷마당 낡은 헛간에서 시작해 세계 최고 아웃도어 기업이 되기까지,
자본주의와 윤리의식의 조화라는 불가능한 목표를 달성한
파타고니아의 성공 풀 스토리


이본 쉬나드는 자연을 사랑하는 한 인간이자 성공한 사업가로서 자신이 몸소 체득한 교훈을 전달하기 위해 이 자전적 경영 철학서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을 썼다. 한 해의 대부분을 요세미티의 암벽에서 보내고 한여름에는 열기를 피해 캐나다와 알프스의 높은 산들을 찾아다니며 언제나 자연과 함께했던 그는 1957년 암벽 등반 장비를 만드는 ‘쉬나드 이큅먼트’를 시작으로 사업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처음으로 만든 것은 피톤이었지만 피톤이 그가 사랑해 마지않는 암벽을 손상시킨다는 것을 깨닫고 피톤 대신 바위에 피해를 입히지 않는 초크(Chock)를 만들어 팔기 시작했다. 1964년에는 첫 번째 통신판매 카탈로그를 만들었는데, 이 한 페이지짜리 등사물에는 ‘등반 시즌에는 빠른 배송을 기대하지 말라’는 경고문이 담겨 있었다. 사업은 꾸준히 성장했고, 1972년에는 카탈로그에 럭비셔츠를 추가하며 의류 사업이 시작되었다. 쉬나드는 동료들이 늘고 파타고니아가 성장해 갈수록 자신만의 사업 방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쉬나드 이큅먼트는 자신과 친구들을 위해 세계 최고의 등반 장비를 디자인하고 만드는 작은 회사였다. 어떤 사람도 돈을 벌기 위해 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다. 마침내 그는 환경 위기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고 실천하는 데 사업을 이용하기로 결심한다. 이런 신념을 바탕으로 쉬나드는 환경 피해를 줄인 기능성 원단을 개발하고, 모든 면제품을 유기농 목화로 제작했으며, 매년 매출의 1퍼센트를 자연환경의 보존과 복구에 사용하는 ‘지구세(Earth Tax)’를 도입했다.

이본 쉬나드는 삶을 항상 단순하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고,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파악한 후부터는 물질 재화의 소비를 줄였다. 파타고니아를 경영하는 데 있어서도 돈을 위해 원칙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 결과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래 입을 수 있는 아름다운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지구를 되살려야 한다는 목표도 실천하며 유례없는 성공을 이루었다. 그는 우리가 실현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모든 것들, 일과 삶, 이윤 추구와 사회적 책임, 사업 확장과 환경보호 같은 조화되기 어려운 가치들이 얼마든지 공존할 수 있음을 훌륭하게 증명해냈다.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가능했는지를 이 책을 통해 완전하게 공개했다.

7세대를 내다보고, 유지할 수 있는 속도로만 성장하라!
두 번의 불황 때마다 오히려 25% 성장한 파타고니아의 8가지 성공 비결


파타고니아의 모든 제품에는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는 공통된 철학이 반영돼 있다. 모든 제품은 하나하나 반드시 필요한 것이어야 하고, 매출을 높이기 위해 기능이 동일한 바지를 20종류나 만들지 않으며, 고객의 신뢰는 광고비로 살 수 없으므로 인위적인 상품 광고를 하지 않는다. 이렇게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래 쓸 수 있는 기능적이고도 단순한 제품을 만들어 ‘자연스럽게’ 성장한다는 것이 파타고니아의 일관된 경영 방침이다.

1980년대 후반 파타고니아는 10억 달러 매출을 목전에 둔 상황이었다.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직접 사용할 장비를 만들기 위해 소박하게 사업을 시작했던 이본 쉬나드는 일반적인 성공의 방식을 그대로 따랐다. 더 많은 직원과 MBA 출신 CEO를 고용하고 생산업체와 거래업체를 늘렸다. 그러나 1991년 미국 경제는 불황에 빠졌고, 파타고니아 역시 매출이 급감하고 재고가 쌓이는 위기를 맞았다. 해법을 얻고자 찾아간 유명 경영 컨설턴트에게서 “차라리 회사를 매각하고 비영리 환경재단을 만들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은 이본 쉬나드는 파타고니아가 계속 사업을 해야 하는 이유를 동료들과 함께 고민하기 시작했다.

쉬나드와 동료들은 “10억 달러 규모의 회사도 좋지만 우리가 자랑스럽게 여길 수 없는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데 모두 의견이 일치했다. 그들은 “파타고니아는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회사이며, 그들의 자유사상과 독립적인 신념, 태도 가치관에 뿌리를 두고 있다. 우리가 직접 사용할 최고의 제품을 만들고 우리가 사랑하는 자연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다”라는 분명한 목적의식을 공유하고 경영 철학을 더욱 강화하며 사업을 다시 재정비했다.

그리고 2008년 두 번째 불황이 찾아왔다. 소비자들은 금융위기 동안 굉장히 보수적이 되어 유행을 따르는 물건들의 구매를 중단했다. 그 대신 실용적이고,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내구성 있는 파타고니아의 제품에 더 많은 돈을 지불했다. 그 결과 위기를 피해갈 수 있었고 오히려 25% 이상 성장하며 더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본 쉬나드는 불황을 이겨낸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위기 상황이 와도 옳은 결정을 내리려면 사업 전체를 관통하는 철학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은 이본 쉬나드가 뒷마당 낡은 헛간에서 쉬나드 이큅먼트를 창업하고 파타고니아를 세계 최고의 아웃도어 기업으로 성공시키기까지 근간이 된 8가지 경영 철학, 디자인·생산·유통·마케팅·재무·인사·경영·환경 철학들을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한 결과물이다.

이 책에서 이본 쉬나드는 경영과 지속 가능성의 모델을 미국 기업계가 아니라 7세대 앞을 내다보는 미국 이로쿼이(Iroquois) 인디언에서 찾는다. 이로쿼이족은 부족의 의사결정 과정에 향후 7세대를 대표하는 사람을 포함시켰다고 한다. 7세대 앞을 내다보고 유지할 수 있는 속도로만 성장하라는 묵직한 메시지를 던지는 이 책은 실리콘밸리의 CEO들에게 경영 교과서로 불리며 필(必)환경 시대 기업가들의 필독서로 자리 잡았고, 전 세계 스타트업 창업가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책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왜 전 세계 밀레니얼은 파타고니아에 열광하는가?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지구를 위해 사업을 이용하다


미국에서 1년 중 가장 큰 세일이 열리는 연례행사, 블랙프라이데이 때 뉴욕타임스에 한 광고가 게시된다. “이 재킷을 사지 마세요(Don buy this jacket)”라는 엉뚱한 카피를 내세우면서 소비자들에게 자사의 제품을 사지 않을 것을 권유하는 이 광고는 역설적이게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파타고니아의 환경 철학을 주목하게 만들었다.

파타고니아는 “우리는 우리의 터전, 지구를 되살리기 위해 사업을 합니다”라는 사명 선언문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환경보호를 실천해 왔다. 내부 평가 결과, 목화가 환경에 가장 피해를 입히는 소재라는 사실이 드러나자 1996년부터 모든 면제품을 유기농 목화로 제작하기로 결정한다. 그 과정에서 엄청난 재정난에 시달려야 했지만 이 과감한 단행을 통해 아웃도어업계 최초로 유기농 목화를 이용하면서 더 많은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 또한 파타고니아는 자체적인 ‘원웨어(Worn Wear) 프로그램’을 통해 무료 수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품이 생산되고, 소비되고, 버려지는 사이클을 조금이나마 늦추기 위해 새 제품을 소비하기보다 최대한 오래 수선하며 입도록 장려하는 것이다.

파타고니아는 환경보호를 위한 행보들을 통해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사랑하는 브랜드로 거듭났다. 하지만 이 모든 행보의 목적이 오로지 이윤 추구였다면 파타고니아는 이 정도로 사랑받지 못했을 것이다. 파타고니아가 여타 브랜드와 다르게 탄탄한 마니아층을 거느리는 가장 큰 이유는 지구를 위해 매년 총매출액의 1%를 꾸준히 환경단체에 기부하는 것과 같은 남다른 진정성 때문이었다.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에는 파타고니아의 더욱 진실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 이본 쉬나드는 이 책을 통해 기업, 정부, 소비자 등 각계각층의 환경보호 동참을 호소하면서 앞으로 7세대를 내다볼 청사진을 제시한다. 온갖 질병과 환경오염이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수준의 문제로 떠오른 오늘날 이 책의 메시지는 더 큰 울림으로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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