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맨위로 TOP

close
CUSTOMER CENTER
공지사항
질문과 답변
상품후기
이벤트
자유게시판
공동구매
이용안내 FAQ

현재 위치
  1. 언니네책방
  2. 유아
  3. 4-7세
선물(양장)

선물(양장)

기본 정보
상품명 선물(양장)
정가 13,000원
판매가 11,700원
적립금 650원
출판사 고래뱃속
저자 설찌
출간일 2018-12-10
주문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쪽수 | 무게 | 크기 40쪽 | 361g | 222*240*15mm
ISBN 9788992505857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2,500원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옵션선택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선물(양장) 수량증가 수량감소 (  650.00)
TOTAL(QUANTITY)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유하기

이벤트

[책소개]
우리는 그날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기로 했어요

엄마 뱃속에 아기가 생겼어요. 아빠와 오빠, 주인공 그리고 고양이 꾸꾸는 아기가 태어날 그날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기로 하지요. 동백꽃, 세복수초, 수선화, 유채꽃, 수국 등등 꽃들을 모아 아기에게 멋진 꽃 침대를 만들어 주려 해요. 그런데 동백꽃은 겨울에, 유채꽃은 봄에만 핍니다. 그리고 수국은 무더운 여름이 되어야 만날 수 있지요. 사시사철 제각각 피는 꽃들의 시간에 맞춰 가려면 서둘러야 합니다. 유채꽃 밭에서 헤엄치고 야자나무를 닮은 홍학 친구들과 놀다 보면 너무 늦어버려서 선물을 모두 못 담아올지도 모릅니다. 이를 위해 길고 먼 여행을 떠나는 걸 보면 선물이 아기에게 정말 중요한가 봅니다. 선물을 받는 것만큼 준비하는 것 또한 무척 설레는 일이지요. 그래서인지 여정을 시작하는 가족의 모습이 무척 흥겨워 보이죠. 이 유쾌한 가족과 함께 바구니를 가득 담을 꽃들을 모으러 떠나보아요.

[상세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출판사 서평]
시간과 공간이 엮어낸 세상이라는 선물
태어날 아기를 위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
그 선물을 모으러 떠나는 신나는 여행!

시간과 공간이 엮어낸 세상이라는 선물
곧 태어날 아기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일지 생각해 보자. 아기가 잠잘 수 있는 포근한 보금자리와 따뜻한 옷, 그리고 먹을거리 등등 챙겨야 할 게 많다. 그런데 이 책에 나오는 가족은 태어날 아기에게 줄 선물로 꽃들을 모으러 여행을 떠난다. 그 꽃들은 금방 구해질 수 있는 게 아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때 그 시간에만 만날 수 있다. 또 그 꽃들은 소복이 내린 하얀 눈 사이사이에 있고, 온종일 햇빛을 잘 받는 넓은 평야에도 있고, 깊은 바닷속 바위틈에 있기도 하다. 이 책에서 아기가 받을 꽃 침대는 이곳저곳과 그때그때라는 공간과 시간을 상징하는 각각의 꽃들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세상을 의미한다. 결국 가족은 태어날 아기에게 ‘세상’을 선물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셈이다.
이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모든 것들은 제각각인 듯 보이지만 마치 누군가 설계해 놓은 것처럼 잘 어우러져 있다. 그리고 우리는 이 책의 아기처럼 이 모든 것들이 어우러져 한데 담긴 꽃바구니 같은 세상을 태어날 때부터 선물 받는다.

우리 또한 세상이라는 바구니에 담길 선물
우리가 선물을 받고 기분이 좋아지는 건 그걸 준비하는 상대방의 마음이 전해지기 때문이다. 아빠와 오빠, 주인공 그리고 고양이 꾸꾸가 태어날 아기에게 줄 선물을 모으러 다니는 모습은 무척 유쾌하고 즐거워 보인다. 어두컴컴한 밤에 별처럼 반짝이는 수선화와 얘기 나누고, 바다풀이 나풀거리는 바닷속에서 헤엄치고, 메밀꽃 밭에서 뒹굴 대며, 그들은 그 모든 것들과 함께 어우러진다. 이 장면들은 앞으로 태어날 아기가 세상을 느끼며 즐기고, 세상과 잘 어우러져 살아가길 바라는 가족의 마음을 선물에 담고 있음을 얘기한다. 이렇듯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도 자연스레 다음 세대가 받을 세상이라는 바구니에 함께 담길 선물이 된다.
드디어 아기가 태어났다. 포근한 꽃 침대를 만들어 주니 새근새근 잘도 잔다. 우리에게 와 준 아기가 고맙다. 왜냐하면 우리가 준비한 선물만큼 그 모든 것들을 담고 태어난 아기를 우리도 선물 받기 때문이다.

제주의 자연을 담아낸 그림
가족이 여정을 시작하는 첫 장면에서 이 이야기의 배경이 제주도임을 알려준다. 작가의 고향인 제주도에서 살면서 마음속에 담은 아름다운 모습들을 독자들에게 선물해 준다. 작가에게 일상처럼 다가왔던 제주의 모습들은 서울에서 살면서 오히려 더 특별하게 다가온 듯하다. 설찌 작가는 그림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시원하고 유쾌하게 만들어주는 데 능숙하다. 위트 있는 장면 연출과 다채로운 색감들 그리고 매력적인 인물들의 경쾌한 몸짓은 마음속에 가라앉아 있던 우리들의 감각을 살아나게 하고 미소 짓게 만든다. 열두 가지 제주의 자연을 모아 그림책이라는 바구니에 한데 담으니 제주의 향기가 느껴지는 또 하나의 선물이 되었다.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2,500원
  • 배송 기간 : 1일 ~ 3일
  • 배송 안내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가전제품의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예 : 가전제품, 식품, 음반 등, 단 액정화면이 부착된 노트북,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등의 불량화소에 따른 반품/교환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단, 화장품등의 경우 시용제품을 제공한 경우에 한 합니다.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문의사항

상단 메뉴에 있는 "공지사항"을 클릭하셔서 상품Q&A 또는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기타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02-856-3707로 연락주세요. 업무시간 10:00~18:00 / 점심시간 12:00~13:00 /토요일 및 법정공휴일 휴무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