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맨위로 TOP

close
CUSTOMER CENTER
공지사항
질문과 답변
상품후기
이벤트
자유게시판
공동구매
이용안내 FAQ

현재 위치
  1. 도서
  2. 국내도서
  3. 경제/경영
  4. 경영
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 경제적 자유인가, 아니면 불안한 미래인가

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 경제적 자유인가, 아니면 불안한 미래인가

기본 정보
상품명 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 경제적 자유인가, 아니면 불안한 미래인가
정가 16,500원
판매가 14,850원
적립금 820원
출판사 더퀘스트
저자 새라 케슬러|김고명
출간일 2019-02-14
주문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쪽수 | 무게 | 크기 352쪽 | 590g | 145*218*21mm
ISBN 9791160507171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2,500원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옵션선택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 경제적 자유인가, 아니면 불안한 미래인가 수량증가 수량감소 (  820.00)
TOTAL(QUANTITY)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유하기

이벤트

[책소개]


[상세이미지]
상세 이미지 1

[목차]
서문_ 노동을 사고파는 시대

1부 직업의 종말
1장 아주 오래된 새로운 생각
2장 교대근무도, 상사도, 제약도 없다
3장 누군가에게는 차악의 선택
4장 ‘OOO계의 우버’가 유행이다

2부 독립성, 유연성, 자유로움
5장 마치 주머니 속의 현금지급기 같다
6장 긱 경제 프리덤

3부 긱 경제의 세부 항목들을 확인하세요
7장 상충하는 이야기
8장 회사로는 전화하지 마세요
9장 좋은 일자리 전략

4부 역풍
10장 미디어를 통한 저항 운동
11장 사회적·정치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다

5부 노동의 미래
12장 인식과 제도의 전환
13장 매우 심각한 이슈

후기_ 직업의 안정성뿐 아니라, 삶의 안정성도 필요하다
주석

[출판사 서평]
디지털 플랫폼에서 노동을 사고파는 시대
베이비붐 세대인 부모들은 자식들에게 독립적이고 안정된 삶을 살려면 번듯한 직장이 있어야 한다고 가르쳤다. 회사에 취직을 해야 비로소 어른이 되고 인간답게 살 수 있다고 여겼다. 하지만 그 자식들인 밀레니얼 세대는 평생직장이란 개념이 이미 부질없는 소리가 돼 버린 시대에 성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시대가 변하는 만큼 일의 의미와 형태도 변화하는 것이 당연하다. 실제로 [이코노미스트]는 “10년 후 세계 인구의 절반이 프리랜서로 살아가게 될 것”이라고 했다. 정규직과 풀타임 일자리가 점점 사라져 가는 시대다.

프리랜서, 독립계약자, 임시직 등의 대안적 근로 형태를 일컫는 ‘긱 경제(gig economy)’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최근 한국에서도 논란이 된 카카오 ‘카풀’ 서비스나 ‘우버’ 같은 공유 앱, 그리고 한국의 ‘알바몬’이나 아마존이 만든 인력중개 서비스인 ‘매커니컬터크’ 같은 즉시응답 앱의 발달에 힘입어 디지털 플랫폼에서 노동의 수요와 공급이 만나 그때그때 근로계약이 이뤄지는 새로운 경제모델이 확산되고 있는 것.

과연 이 같은 변화가 노동시장과 자본시장에 끼치는 영향은 무엇일까? 또, 각계각층의 노동자와 구직자가 직면한 도전은 무엇인가?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vs. 외롭고 불안정한
긱 경제에도 예외없이 동전의 양면성이 존재한다. 한편에서 긱 경제는 더 이상 꼰대 같은 상사도 불편한 출퇴근도 필요없는 자유롭고 독립적인 경제활동이다. 비교적 희소성이 크고 전문성이 높은 기술을 보유한 사람들, 예컨대 IT 전문가, 프로그래머, 기자, 크리에이터, 그래픽 디자이너 등에게 그렇다. 이들은 한곳에 얽매이지 않고 프로젝트 단위로 일하면서 경제적 자유를 누린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 희소성이 작은 기술을 보유한 사람들, 예컨대 청소원, 운전기사, 단순노동자들에게 긱 경제는 실업과 번아웃에 대한 차악의 선택일 뿐이다.

전자와 같은 희망은 디지털 기술의 첨단 기업들과 그 리더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소유’보다 ‘공유’의 개념이 커져가는 디지털 시대에 이들의 주장은 일리가 있다. 그러나 후자의 그룹에서는 긱 경제가 떠받드는 유연성이란 덕목이 노동자가 아닌 기업에만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은 아니냐고 반문한다. 기업이 필요할 때만 임시로 고용하고 언제든 해고할 수 있으니 말이다.

신간 『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는 긱 경제의 가능성과 위험성을 동시에 조망한다. 저자는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미디어 스타트업인 [쿼츠(Quartz)]의 부편집장으로, 그간 오랫동안 ‘일의 미래’를 주제로 파헤쳐 왔다. 그녀는 ‘메커니컬터크’와 이케아가 인수한 인력중개 플랫폼 ‘태스크래빗’ 등에 직접 가입하여 작업을 할당받아 일해본 경험 등 실제로 긱 경제에 대한 생생한 체험담을 이 책에 싣기도 했다.

전지적 노동자 시점으로
직업의 종말과 일의 미래를 파헤친다!

책은 구체적으로 캔자스시티의 우버 택시운전사 겸 웨이터, 뉴욕에서 정직원 생활을 그만두고 긱스터에 합류한 잘나가는 프로그래머, 메커니컬터크를 통해 소득을 벌어들이는 캐나다의 워킹맘, 프리랜서로 지역 경제를 되살리겠다는 아칸소주 자선활동가 등 다양한 인물들의 발자취를 쫓으며, 이미 우리 앞에 펼쳐진 미래를 세밀하게 그려간다. 이처럼 실제로 긱 경제를 체험하고 있는 근로자의 입장에 초점을 맞춰 쓰여진 책은 지금껏 없었다.

아울러 저자는 다양한 기업과 경제 전문가들의 찬반양론을 함께 살펴보는 것도 잊지 않는다. 실리콘밸리를 필두로 긱 경제가 새롭게 낳은 많은 일자리들, 그리고 그들 중 하나이던 청소 전문 스타트업(Managed by Q)이 직원을 비용이 아닌 핵심 경쟁력으로 인식하며 계약직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 흑자 경영에 들어선 색다른 사례도 보여준다.

여기까지도 아직 모자라다. 저자는 평생고용 개념의 기존 일자리 시스템이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 시대에 실리콘밸리가 새롭게 만들어낸 근로계약 형태인 긱 경제가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다만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하면서 제도나 지원 시스템을 개선하지 않는 것은 진정한 진보도 혁신도 아니라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긱 경제로 인한 소득 불안정 문제, 사회보험 등 복리후생의 부재 등을 우리 사회가 어떻게 해결해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도 함께 짚어본다.

저자는 오랜 기간 동안의 심층 취재로 끊임없이 질문하고 계속해서 답을 찾아나간다.
‘일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밀레니얼 세대도 그들의 부모 세대처럼 잘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의미도 있고 보수도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2,500원
  • 배송 기간 : 1일 ~ 3일
  • 배송 안내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가전제품의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예 : 가전제품, 식품, 음반 등, 단 액정화면이 부착된 노트북,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등의 불량화소에 따른 반품/교환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단, 화장품등의 경우 시용제품을 제공한 경우에 한 합니다.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문의사항

상단 메뉴에 있는 "공지사항"을 클릭하셔서 상품Q&A 또는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기타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02-856-3707로 연락주세요. 업무시간 10:00~18:00 / 점심시간 12:00~13:00 /토요일 및 법정공휴일 휴무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