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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려나 서점 (양장)

있으려나 서점 (양장)

기본 정보
상품명 있으려나 서점 (양장)
정가 12,800원
판매가 11,520원
적립금 640원
출판사 온다
저자 요시타케 신스케 저/고향옥 역
출간일 2018년 07월 24일
주문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쪽수 | 무게 | 크기 104쪽 | 320g | 155*210*20mm
ISBN 9788934981237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2,500원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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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게 정말 사과일까?』의 일본 천재 그림책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가 그리는 상상 서점!

그림책 『이게 정말 사과일까?』로 한국에 처음 이름을 알린 일본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는 2014년 이후 한국 출판계에서 가장 핫한 작가 중 한 명이 되었다. 적지 않은 신간이 나오지만 나오는 책마다 독자들의 기대를 저버린 적이 없다. 2017년 볼로냐 국제도서전 특별상을 수상한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전 세계적인 작가 반열에 들었다. 그중에서도 이번에 출간된 그림 에세이『있으려나 서점』은 그가 생각하는 책에 대한 모든 상상을 담고 있어서 매우 흥미롭다. ‘책에 관한, 책을 위한, 책에 의한’ 모든 것이 담긴, 명실상부한 ‘책’에 관한 책이다. 책을 좋아하는 독자뿐만 아니라 책과 관련된 일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일 만한 참신하고 기발한 발상을 비롯해 감동적인 이야기가 가득하다. 신스케 작가 도서의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매력은 이 책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겨울 스페일 에디션 출간!
-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하면 좋은 책.
- 고마운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 연말 연시 선물로 받고 싶은 책.


지난 여름 출간된 이후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있으려나 서점』이 겨울 시즌을 맞이해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간되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요시타케 신스케 작가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로 커버 디자인을 새롭게 꾸몄고, 초판 한정으로 시즌 카드를 덧붙여 감사의 의미를 더했다. 겨울 스페셜 에디션은 한정판이며, 겨울 버전 커버와 기존 책 커버가 함께 들어가 있다.




[저자소개]
저 : 요시타케 신스케 (Shinsuke Yoshitake,ヨシタケ シンスケ)
1973년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나 쓰쿠바대학 대학원 예술연구과 종합조형코스를 수료했다. 독특한 시선으로 일상을 포착한 스케치, 일러스트레이션, 그림책, 광고 등 다방면에 걸쳐 활약 중이다. 두 아이의 아빠로, 첫 그림책 『이게 정말 사과일까』로 제6회 MOE그림책방 대상과 제61회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을 받았다. 2017년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일러스트레이터이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이게 정말 사과일까』, 『이게 정말 나일까』, 『이유가 있어요』, 『불만이 있어요』, 『벗지 말걸 그랬어』 등이 있다.


역 : 고향옥
동덕여자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일본 문학을 전공하고, 일본 나고야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다. 지금은 좋은 일본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우리들의 7일 전쟁』, 『하모니 브러더스』, 『컬러풀』, 『있으려나 서점』, 『아빠가 되었습니다만,』, [수학가게] 시리즈(전3권) 등이 있다. 『러브레터야, 부탁해』로 2016년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어너리스트 번역 부문에 선정되었다.



[목차]
조금 희귀한 책
'작가의 나무' 키우는 법
세계의 팝업 그림책
둘이서 읽는 책
달빛 아래에서만 볼 수 있는 책

책과 관련된 도구
독서 보조 로봇
표지 리커버 기계

책과 관련된 일
독서이력 수사관
카리스마 서점 직원 양성소의 하루
책 제목과 올바른 진열법
책 포장법
도서견
책 이별 플래너

책과 관련된 이벤트
책 축제
서점 결혼식
상상력 릴레이
세계 일주 독서 여행

책과 관련된 명소
책이 내리는 마을
독서초
무덤 속 책장
수중 도서관

책 그 자체에 대해
책이 네모난 이유
책 만드는 법
책, 그 후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
천천히 넘기는 책
한 사람의 책
책과 같은 존재

도서관 · 서점에 대해
사랑스러운 도서관 1~4
서점이란 어떤 곳?
베스트셀러가 되길 바랐던 책

[책 속으로]
그 마을의 변두리 한 귀퉁이에
‘있으려나 서점’이 있습니다.
이 곳은 ‘책과 관련된 책’ 전문점이지요.
주인아저씨에게 “혹시, ○○에 대한 책, 있나요?” 하고 물으면,
대개는 “있다마다요.”라고 대답하고 찾아서 꺼내다 줍니다.
오늘도 ‘있으려나 서점’에는
손님들이 다양한 책을 찾으러 옵니다.
--- p.2~3

『 ‘작가의 나무’ 키우는 법 』
1. 좋아하는 책갈피에 씨앗을 넣고 흙에 묻습니다.
2. 날마다 다양한 책을 읽어 주며 소중히 키웁니다.
3. 해마다 독서의 계절, 가을이 되면 책이 열립니다. (열매 맺기까지 몇 년씩 걸리는 나무도 있습니다.)
4. 손이 많이 가지만 제대로 잘 돌봐 주면 좋은 책이 됩니다.
5. 무심코 다른 책을 칭찬하면 토라져서 열매를 맺지 않습니다.
--- p.8~9

『 서점 결혼식 』
1. 책을 좋아하는 두 사람이 서점에서 올리는 결혼식
- 축의금은 도서 상품권으로
2. 신랑 신부 입장
3. 두 사람의 독서 이력 소개
4. ‘만남의 순간’ 재현
5. 가족 대표가 인사말 하는 동안 좋아하는 책 즐기기
6. 책갈피 끼우기
7. ‘부모님께 보내는 편지 예문집’ 낭독
8. 책 던지기
9. 점장의 선언 “커버를 씌우겠습니까?” “예.”
10. 신랑 신부 퇴장


[출판사 리뷰]
"저, 조금 희귀하고 이상한 책, 있을까요?"
"네. 있다마다요. 이런 책은 어떨까요?"

천재 그림책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가 그리는 상상 서점, 있으려나 서점!


그림책 『이게 정말 사과일까?』로 한국에 처음 이름을 알린 일본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는 2014년 이후 한국 출판계에서 가장 핫한 작가 중 한 명이 되었다. 적지 않은 신간이 나오지만 나오는 책마다 독자들의 기대를 저버린 적이 없다. 2017년 볼로냐 국제도서전 특별상을 수상한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전 세계적인 작가 반열에 들었다. 그중에서도 이번에 출간된 그림 에세이『있으려나 서점』은 그가 생각하는 책에 대한 모든 상상을 담고 있어서 매우 흥미롭다.

‘책에 관한, 책을 위한, 책에 의한’ 모든 것이 담긴 이 책은 책을 펼쳐 그림을 볼 수 있는 연령대의 모든 사람에게 호기심을 일으킨다. 신스케 작가 도서의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매력은 이 책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친절하고 최선을 다해 고객의 맘을 헤아리는 서점주인

변두리 모퉁이에 있는 작은 서점인 ‘있으려나 서점’에는 없는 책이 거의 없을 정도로 모든 고객들에게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꺼내 놓고 있다. “혹시 이런 책도 있을까요?” 하고 조심스레 묻는 독자들의 마음을 헤아려, “있다마다요. 이런 책은 어떨까요?” 라고 답하며 책들을 들고 온다. 우리나라 곳곳에 생기고 있는 독립 서점들의 주인을 보는 듯하다. 이런 서점지기야말로 고객 맞춤 도서 선정 위원이자 진정한 북 큐레이터가 아닐까?

고객의 요청과 서점 주인의 제안을 큰 틀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고 있는 저자는, 희귀한 책뿐만 아니라 서점, 도서관, 출판사 등 책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 그리고 책 관련 이벤트, 책과 관련된 명소, 독서를 도와주는 도구 등을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하게 이야기한다. (100여 쪽 남짓한 공간 안에 그 많은 이야기를 담아내는 신스케의 집약 능력 또한 놀랍다.)

‘책 이별 플래너’는 누구? 아하!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제목과 이미지

작가는 이 책을 구성하고 있는 내용을 서가에 꼽혀 있는 책으로 표현한다. 책 제목이 차례가 되는 셈이다. 책 중에서 유독 눈에 띄며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책들이 보인다. ‘둘이서 읽는 책?’ 과연 어떤 형태의 어떤 종류의 책일까?(궁금하다면 이 책을 직접 열어보길 바란다.) 기존 관념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희귀한 책, 책의 물성에 대해 다루고 있는 이 부분은 매우 기발하고 한번쯤 이런 책을 만들어 보고 싶게 출판 기획자들을 자극한다. 또 책과 관련된 직업 중에서 나오는 ‘책 이별 플래너’는 누구일까?(이 역시 책을 직접 읽어 보기 바란다.)

신스케 작가는 작가 특유의 재미있는 상상력에만 그치지 않는다.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는 서점 관련 부분을 읽다 보면(책 제목이 괜히 ‘있으려나 서점’이 아니다), 웃음이 저절로 나오기도 하지만 하루에도 수십 종의 신간이 쏟아지는 책들을 분류하고 진열하며 애쓰는 서점 관계자들의 수고로움에 십분 공감할 수 있게 한다.(‘카리스마 서점 직원 양성소의 하루’ 편 참고)

헌 책이 재활용되는 과정을 묘사한 부분 역시 예사롭지 않다. 보통 책이 종이 쓰레기로 분류되는 것을 생각하기 쉬운데, 신스케는 그만의 감수성으로 그 이상을 표현한다. 사물로써의 책뿐만 아니라 정신 함양 도구 또는 힐링 도구로써 책을 표현한다고 할 수 있다.

오늘날 책 읽는 인구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고, 개인이 한 해 읽는 도서 권수 역시 줄어들고 있는 현실이지만, 대한민국 곳곳에 있으려나 서점만큼 개성 있고 안목을 갖춘 주인이 운영하는 서점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전국의 작은 서점들을 찾아가는 독자가 많이 늘어, 저자가 예상한 대로 ‘책의 시대’가 다가올 것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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