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맨위로 TOP

close
CUSTOMER CENTER
공지사항
질문과 답변
상품후기
이벤트
자유게시판
공동구매
이용안내 FAQ

현재 위치
  1. 도서
  2. 국내도서
20세기 기술의 문화사: 핵, 우주, 인공지능, 생명공학으로 본 야누스의 과학기술

20세기 기술의 문화사: 핵, 우주, 인공지능, 생명공학으로 본 야누스의 과학기술

기본 정보
상품명 20세기 기술의 문화사: 핵, 우주, 인공지능, 생명공학으로 본 야누스의 과학기술
정가 17,000원
판매가 15,300원
적립금 850원
출판사 궁리출판
저자 김명진
출간일 2018-04-30
주문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쪽수 | 무게 | 크기 324쪽 | 596g | 152*224*30mm
ISBN 9788958205210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2,500원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옵션선택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20세기 기술의 문화사: 핵, 우주, 인공지능, 생명공학으로 본 야누스의 과학기술 수량증가 수량감소 (  850.00)
TOTAL(QUANTITY)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유하기

이벤트

[책소개]
지나치게 과장되거나 과하게 낙관적인…
새로운 기술을 대하는 우리들의 자세를 묻는다
기술에 대한 열광과 비관을 넘어서

우리는 새로운 기술의 부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현재 한국 사회에서 활발하게 논의 중인 미래기술(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로봇…)은 우리에게 풍요롭고 편리한 생활은 물론 전례 없는 경제도약을 약속할 것처럼 그려진다. 다른 한편에서는 이러한 기술들이 인간의 자리를 빼앗는 어두운 미래를 예상한다. 미래기술의 논의들은 엄청나게 긍정적이거나, 엄청나게 부정적인, 양 극단으로 제시되곤 한다. 이러한 미래 예측은 누가, 어떤 이유에서 내놓는 것일까? 우리는 새로운 기술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 그것이 현재 던져주는 함의는 무엇일까?

이 책은 2차대전 이후 새롭게 등장해 오늘날까지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네 가지 기술-핵, 우주개발, 로봇/인공지능, 생명공학-의 사례연구를 통해 이러한 질문에 답해보려 한다. 지난 백여 년 동안 새롭게 등장한 대표적인 과학기술이 정치경제, 대중문화와 뒤얽히며 어떻게 변화, 발전해 나갔는지를 추적한 연대기를 통해 독자들은 기술과 사회의 관계에 대한 적절한 길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저자의 말 5

I. 서론: 왜 기술의 문화사인가? 11

II. 1950년대: 핵전쟁의 공포와 핵 유토피아의 전망 27
1?핵무기의 개발과 핵 군비경쟁의 시작 30
2?핵전쟁/핵실험의 공포와 대중적 상상력 48
3?핵 유토피아의 발흥과 쇠퇴 68

III. 1960년대: 냉전과 우주개발의 전망 87
1?우주개발의 전사(前史) 90
2?냉전과 스푸트니크 충격, 달 착륙 경쟁 109
3?우주개발의 현실, 목표를 잃은 상상력 133

IV. 1960년대(계속): 인간을 넘어선 기계 149
1?자동인형에 대한 매혹 152
2?기술 실업과 인간을 쫓아내는 기계에 대한 공포 169
3?지적 기계의 추구와 좌절, 그리고 희망 187

V. 간주: 유토피아/디스토피아 209

VI. 1970년대: 생명조작의 꿈과 그 실현 225
1?현대 생명공학의 전사 228
2?DNA 재조합 논쟁과 유토피아/디스토피아의 충돌 246
3?새로운 재생산기술과 인간복제 268

VII. 결론: 20세기 기술의 상상력, 어떻게 볼 것인가 285
1?익숙한 패턴의 반복?: 1990년대 나노기술 289
2?기술에 대한 과장과 비관을 넘어서 300

그림 출전 309
찾아보기 315


[출판사 서평]
신문, 잡지, 영화, 소설, 광고…
대중문화 속 과학기술의 모습을 들여다보다

이 책은 20세기를 주름잡은 주요 과학기술들과 대중문화의 접점을 본격적으로 다룬 시도이다. 과학기술 분야는 전문성이 있는 영역으로 일반대중이 이 분야에 대해 이해를 얻고자 할 때는 대체로 신문, 잡지 기사, 소설, TV, 영화, 광고와 같은 대중매체들에 의지한다. 따라서 이런 매체 속 과학기술의 모습과 이미지를 들여다보는 것은 일반대중과 해당 기술이 어떠한 방식으로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는지를 이해하는 좋은 방법이다.

과학기술사 저술가인 이 책의 저자, 김명진은 20세기 과학기술사를 강의하고 집필과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20세기의 여러 거대기술(특히 핵기술과 우주기술)의 발전과정과 이를 둘러싼 논쟁은 저자가 수년간 관심을 가져온 주제이다. 영화 속의 과학기술과 과학기술자의 이미지 역시 저자를 사로잡아온 연구 테마다. 이러한 주제로 저자는 한양대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등에서 ‘과학기술과 문화’, ‘영화와 자연과학’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해왔다. 이 책은 20세기 과학기술사, 영화와 대중문화 속 과학기술, 과학기술과 논쟁 등, 그간의 저자의 연구 성과를 집대성한 결과물로 ‘20세기 기술의 문화사’라는 제목 그대로 20세기 기술이 정치경제, 사회문화와 어떤 상호작용을 맺으며 그 역사를 써왔는지를 추적하고 있다.

핵, 우주, 로봇/인공지능, 생명공학으로 본
야누스의 과학기술

책에서 다루는 과학기술은 20세기 이후 사람들의 상상력을 사로잡은 네 가지 기술이다. 우선 핵기술은 2차대전을 종식시킨 원자폭탄의 발명으로 과학기술의 힘을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전 세계에 알렸다. 이어진 냉전 시기에 미국과 소련은 국가안보와 체제경쟁이라는 맥락 안에서 엄청난 핵 군비경쟁과 수소폭탄 개발에 나섰다. 당대 사람들의 뇌리 속에는 인류 절멸을 가져올 수 있는 핵전쟁의 공포가 자리 잡았고, 이러한 사건을 다룬 대중문화 텍스트가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왔다.
동시에 2차대전 이후 1950년대에는 핵기술을 평화적으로 이용하려는 아이디어가 넘쳐났다. 핵분열에서 나오는 무한한 에너지를 이용한 동력원(핵발전), 교통수단(비행기, 로켓, 자동차), 토목공사, 농업 재배, 의학의 기적 등을 기대하며 그것을 시도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핵기술에 대한 열광과 전면핵전쟁에 대한 두려
...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2,500원
  • 배송 기간 : 1일 ~ 3일
  • 배송 안내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가전제품의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예 : 가전제품, 식품, 음반 등, 단 액정화면이 부착된 노트북,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등의 불량화소에 따른 반품/교환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단, 화장품등의 경우 시용제품을 제공한 경우에 한 합니다.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문의사항

상단 메뉴에 있는 "공지사항"을 클릭하셔서 상품Q&A 또는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기타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02-856-3707로 연락주세요. 업무시간 10:00~18:00 / 점심시간 12:00~13:00 /토요일 및 법정공휴일 휴무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